MGC 2022 청소년 해커톤 @퓨처랩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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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퓨처랩에서는 <마이크로비트 글로벌 챌린지 2022 청소년 해커톤>이 열렸습니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과 마라톤을 합친 단어인데요, 해킹이라는 말 때문에 기술을 다루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해커톤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이벤트입니다.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정의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아이디어를 모아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는 창의적인 시간이죠. 그래서 코딩을 잘 몰라도 지구를 구하는 일에 진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MGC 청소년 해커톤입니다. 66명의 청소년이 모여 창작 에너지가 가득했던 퓨처랩 청소년 해커톤의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MGC 2022 청소년 해커톤 @퓨처랩

본격적으로 해커톤을 시작하기 전,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각자 불리고 싶은 이름, 하고 싶거나 잘 할 수 있는 역할, 오늘 기분을 나타내는 이모지 스티커를 붙이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죠.


간단히 마이크로비트에 대해 알아본 뒤,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10번 불평등 감소(Reduced Inequalities), 14번 해양 생태계 보전(Life Below Water), 15번 육상 생태계 보전(Life on Land)-을 담은 문제의 벽에서 각자 이야기해보고 싶은 주제를 골랐습니다. 비슷한 주제를 선택한 친구들과 모둠을 이뤄 대화를 나누고 각자 아이디어를 발산해 아이디어의 벽으로 향했습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관찰하면서 영감을 얻기도 하고 기존의 아이디어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문제 해결 방법을 발전시켜나갔습니다. 그리고 각자 해결해보고 싶은 주제를 골라 1~3인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었습니다.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향하는 퓨처랩 공간을 누비며 코딩을 자기표현과 창작의 도구로 활용하는 청소년들!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목공도 금세 배우고, 어려운 부분은 서로 도와가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데 한 발짝 더 다가섭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창작에 몰입한 청소년들. 최선을 다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동료들에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성장합니다.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학습 교구, 산호를 위한 선풍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각자의 관심사에서 출발해 창의적인 문제해결에 도전하는 해커톤 문화를 많은 청소년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비록 해커톤 행사는 끝났지만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충분히 지구를 구하는 일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7월 8일까지 마이크로비트 글로벌 챌린지의 문이 열려 있으니 지금 바로 창의력을 발휘해보세요!